한국노총 조합원들이여, 진정 그대들에게 노동조합에서 이명박 지지선언은 말이 되는 건가. 난 대학생으로서 진보적인 세상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매번 노동자의 반대편에서 서는 한국노총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데 한국노총의 뿌리를 알면 이해할만도 하다. 그래서 오늘 난 한국노총의 역사를 찾아봤다.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한국노총의 전신이며 노동자 배신의 역사 시작이다.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 | |
대한노총 | |
한국노총 | |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1946년 결성되는데 대한독립촉성 노동총연맹의 이념은 반공투쟁과 근로자의 노사협조와 노동자 복리증진이었다. 이시기에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만들어진 것은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에 의해서인데 결성목적은 전평을 파괴하고 순조로운 남한 단독선거을 하기 위한 남한 단독선거 지지운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그래서 김두환등의 깡패조직을 동원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결국 이들에 의해서 전평은 파괴된다.
전평을 파괴하고 한후 노동조합의 전국조직으로써 새모습을 갖추는데 그것이 대한노총이다.
대한노총은 1954년 결성되었고 조직 규모는 680개 노조 12만명이었다. 초대의장은 이승만대통령이다. 노동절을 1957년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의 결성일 3월 10일날로 315부정선거 협력하고 4.19이후 해체할 수 밖에 없었다. 4.19 민주화운동의 정세는 유리했고 임금인상과 어용노조 민주화, 신규노조 결성투쟁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교원, 언론인, 금융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어용 「대한노총」을 재편성하고 「전국노동조합협의회」와 통합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결성하였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가 발생 이후 박정희정권은 임금을 동결하고 노동조합과 각종 사회단체를 해산하고 ‘선건설 후분배, 산업역군’이라는 이념공세와 저임금 정책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각하게 된다. 또 정부는 정치투쟁을 전면 봉쇄하고, 「한국노총」을 어용으로 재편하고 노동관계법은 개악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서의 노동조합운동을 금지하기도 했다. 노동절의 이름을 근로자의 날로 개명하고 형식적 산별노조 형태로 전환했다. 박정희정권의 쿠테타와 전두환 쿠테타지지, 전두환 호헌지지 성명이 그들이 역사 속에서 행한 행동들이다.
한국노총은 언제 어용노조에서 변할 것인가. 정말 노동자의 삶을 위해 노조활동을 할 수는 없나. 난 그대들에게서 희망을 걸지 않는다. 한국노총에게 정말 실망한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이명박 지지 역시도 나중에 역사가 반드시 평가할 것이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그대들은 왜 모르는가. 정말 답답한 사람들아.





덧글
쩐쩌러전~ 2007/12/10 17:45 # 삭제 답글
노조가 왜 욕먹나 했더니 "한국노총"같은 노조 때문이었군요~민주노총은 한국노총과 엄연히 다른 노조이죠.....
어용노조 한국노총, 위장 후보 이명박을 지지하고 있군요~
어익후 2007/12/11 09:50 # 삭제 답글
한국노총...'노'자라는 이름만 넣었을 뿐. 줄서기 바쁘네요.
잘 봐둡시다. 몇 년만에 선거때 딴날당 이름달고 나오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