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님, 당신은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아닙니다! 울트라감자칼럼

당신께 드리는 편지입니다. 이명박님. 정말 당신은 서민을 위한 후보가 아닙니다. 어제 정말 느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너무 가볍더군요. 정말 날아가는 먼지처럼 제 마음에 상처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님. 지난 위장취업으로 탈세혐의를 갖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렇게 벌어서 생긴 돈으로 353억원인가요? 참 많이도 모았습니다. 최근 한겨레21을 보니까 당신의 위장술은 정말 끊이지 않고 계속 모든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드는군요.

이번 대선을 더럽게 만드는 이명박 후보!

저는 가만 생각해봅니다. 올해 선거는 정말 다를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으로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고 상호토론도 하면서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이번 대선을 정말 더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매번 정치에 불만과 신뢰를 잃어가는 젊은이들에게 큰 아픔을 주고 있는 겁니다. 왜 이번 대선이 당신의 부도덕함을 가지고 이렇게 매달려야 합니까. 대통령 선거 맞습니까? 아니면 대통령후보 청문회입니까. 정말 당신에게 화가 납니다.

그동안 토론회 요청 때 왜 안 나오셨습니까. 뭔가 캥기는 게 있으셔서 그런 것입니까? 아니라면 그동안 말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 되어서 그런겁니까? 저의 식견으로 둘 중에 하나! 뭔가 캥기는 게 있다던가, 그렇지 않다면 콘크리트 지지율은 토론회 때 나가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 당신이 공약이 자신이 없기 때문은 아닐지.

나는 어제 당신의 이야기에 강한 짜증을 받았습니다. 어머!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근데 왜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논현동 자택 (40억원)을 제외하고 어떻게 환원할지 고민하고 집행하겠다는 말. 3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돈으로 자신의 지금까지 돈으로 얽힌 문제를 풀겠다는 생각이 너무 유치찬란하지 않은지요. 당신을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참 진저리 나지만 오늘은 정말 이렇게 편지를 쓰고픕니다.


서민을 위한 의료정책 뭐가 있습니까?

지난달 7일 27개 보건의료연대단체인 의료연대회의와 24개 교육연대단체로 구성된 교육복지실현국민운동본부는  '교육·의료 공공성 강화 2007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과 의료 분야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을 파악한 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때  한나라당의 경우, 현재 의료산업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의료 공공성 부분에 대해서는 최하위로 평가 되었습니다.
민노당의 경우는 운동본부가 제시한 정책의제 전반에 지지의사를 밝힌 반면, 대통합민주신당과 창조한국당은 몇가지 의제를 제외하고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서민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 잘 못들었습니다. 제가 못들은 건지 당신이 이야기를 안 하는 건지 생각나는 의료공약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후보님, 서민을 위한 의료정책 뭐가 있습니까? 공약으로 보면 서민을 위한 거 뭐 없는 것 같은데 정말 걱정됩니다.

이번 대선 최대 피해자는 바로 권영길이다!

이번에 대선 가장 큰 피해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당정치를 바르게 실현하고 있는 정당아닙니까. 그리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이미 정평이 나있지 않습니까. 그동안의 의정활동 역시도 서민들을 위한 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던 정당이며 후보 아닙니까. 암환자를 위한 법안,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법안. 국민들의 실생활에서 살아 숨쉬는 법들 아니었습니까. 저는 이후보님께 정말 안습대통령후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냅시다! 권영길 지지율도 조금씩 올라가는데, 희망의 정치를 우리 같이 힘을 모아 해결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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